비트코인의 용어 pow와pos의 차이는?

pow와pos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6번째 포스팅이 되네요 1일에 2개를 목표로 열심히 포스팅 중입니다. 더 쓰고 싶지만 일과 병행을 하면서 투자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하루가 너무너무 바쁘게 흘러가네요 ㅎㅎ 이러다가 금방 내년이 또 올 거 같은 느낌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은 비트코인의 용어와 pow와 pos의 차이 등을 알아볼 거예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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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트코인 하면 빠질 수 없는 블록체인, NFT, 디파이, POW, POS 등 다양한 게 많은데 많이들 헷갈려하셔서 제가 아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POW , POS 가 제일 기초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POW와 POS의 차이? 그리고 코인의 트릴레마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방식이자 초기 암호화폐들의 채굴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종의 채굴자가 수학문제를 해결한 후 블록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면서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카드로 채굴이 되며 엄청난 전기소모와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되고 돈 많은 부자들은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대량으로 구매해 비트코인을 많이 가지게 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지분증명은 보유한 코인의 수량에 비례해서 채굴자들이 블록을 생산하여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많은 코인을 보유할수록 많은 코인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로 갈아탔습니다. POS의 장점은 저전력으로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이지만 이것 또한 부가 한쪽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지분증명

위임 지분증명은 지분증명에서 위임자를 추가한 방식입니다. 코인 보유자가 특정인원 한 명에게 자신의 투표권한을 위임하여 그들이 대신 블록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듭니다. 위임지분증명 방식은 보유한 코인의 양과 관계없이 투표권이 결정되기 때문에 분산화가 됩니다. 또한 지분증명처럼 한 사람 개개인이 다 거래처리를 하는 게 아니라 동내 통장처럼 한 사람이 의견을 모아 전달하는 방식으로서 속도면에서도 뛰어납니다. 현재 제일 많이 쓰이는 블록 차인 기술 방법입니다.

 

코인의 트릴레마

위에서 나온 것들의 코인이 가지고 해결해나가야 하는 탈중앙, 보안성, 확장성입니다. 이를 세 가지를 다 어울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안전하고 탈중앙이 되어있지만 속도면에선 느린 편입니다. 반대로 이더리움은 확장성은 되어있지만 보안성이 약합니다. 이를 적절하게 해결하게 되는 코인이 나오게 된다면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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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용어

블록체인

블록이 체인형태로 얽혀 있다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거래 기록과 데이터가 여러 노드에 분산되어 저장됨으로 안전이 보장됩니다 옆집사람이 내가 홍길동인걸 알고 옆집 앞집 옆옆집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과연 속일 수 있을까요? 못 속입니다 이것이 블록체인입니다.

 

코인

코인은 두 종류가 나뉩니다 코인과 토큰 근데 보통의 사람들은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그냥 코인이 모두 다 똑같은 코인인 줄 알죠. 하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코인에는 레이어라는 게 존재하는데 각각의 생태계를 나눠 불립니다 레이어는 다음에 공부하도록 하고 코인은 메인넷을 가진 코인을 코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리플/바이낸스코인 등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이코인은 본체를 가지고 블록체인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토큰

코인의 다른 종류인 토큰은 메인넷기술이 있는 코인의 생태계 빌려와 생태계를 이룬 코인들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코인 바이낸스 기반코인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메인넷기술은 엄청 고난도 기술이며 만드는 수개월 수년이 걸립니다 하지만 토큰은 만들어진 기반에 바로 쓸 수 있어 몇 달이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코인에 사기가 많은 이유도 이중에 하나입니다. 코인과 토큰을 구분할 줄 안다면 어느 정도 안목이 길러졌다고 보면 됩니다.

 

 

알트코인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외에 모든 코인을 다 알트코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더리움도 알트코인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명 코인들을 또 분류해서 사람들이 보통 메이저 코인이라고도 부르는 몇몇 코인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솔라나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

블록체인에서 자동으로 실행하는 계약입니다. 코드로 작성되어 조건이 충족이 되면 자동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든 기술입니다. 이더리움이 스마트컨트랙트 분야에선 1위입니다. nft 등 여러 가지가 이더리움으로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서 말이죠

 

하드포크 와 소프트포크

코인의 업데이트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드포크 와 소프트포크입니다. 하드포크는 기존코인의 기술에 새로운 걸 접목하여 새로운 코인을 탄생시키는 기술입니다. 반대로 소프트 포크는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듯이 기존의 코인을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소프트 포크라 부릅니다.

 

가스비

가스 하면 그냥 진짜 가스밖에 생각이 안 나던 코린이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스란 코인이 이동할 때마다 소량의 가스비를 지불하는 것이 가스비라고 부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수수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각

소각은 말 그대로 태워 없앤다는 뜻입니다. 발행량이 많거나 아니면 특정이슈에 한해 소각을 하여 코인의 희소성을 증가시켜 가치를 올리는 행위입니다.

 

이것 말고도 수많은 단어가 있습니다. 2탄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이더의 카펠라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네요 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