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프렉탈 관점 및 이슈(이더리움 카펠라)

이더리움 카펠라 업데이트

오늘은 비트코인의 프렉탈 및 관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벌써 4월의 중순이 다 와가네요 올해는 꼭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시작한 일이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를 가질 수 있는 현명한 블로거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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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렉탈 이론

프렉탈이란 되게 시장의 과거의 지표를 보고 반복되어 나오는 패턴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보통 2007년 2008년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프렉탈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때는 대하락 이었죠 엄청 공황이었습니다. 프렉탈은 일정한 스케일을 주기로 반복하는데 이를 통해 과거의 지표로 삶고 사람들이 다음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현재의 비트코인

현재의 비트코인은 제가 보기엔 2007년 2008년 프렉탈과는 다릅니다. 비트코인이 8000만 원을 찍은 후 최저 2000만 원 초중반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최저 2000만 원 정도면 거진 80프로 정도 빠진 셈인데 저점에서 어느 정도 거래량 다진 후 올라와줬습니다. 이를 토대로 봤을 때 단기 조정 말고는 엄청난 폭의 하락이 있으려면 새로운 악재가 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최근의 이슈 거리

현재의 이슈 거리는 바이낸스us의 트론 상폐 예정입니다. 저는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후오비의 준비금 대부분이 후오비토큰과 트론 이기때문에 트론이 망한다면 후오비도 같이 망할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큰 정황이 안나왔는데 조금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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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최고의 이슈거리

이더리움입니다 이번에 상하이 업데이트 + 카펠라 업데이트를 하면서 샤펠라라고도 부릅니다 이더리움이 환경문제로 인한 pow 형태에서 dpos 위임 지분 증명으로 머지 후 마지막 단계인 카펠라 업데이트입니다. 머지 업데이트 때는 이더리움을 pow에서 dpos 형태로 변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친환경적으로 바뀌었다고 하죠 반대로 발행량의 무제한이 된 점 하지만 비탈릭은 가스로 소각되는 코인이 생산되는 코인보다 더 많아 디플레이션자산이라고 했습니다. 머리는 엄청 좋은 거 같아요 무튼 샤펠라 업데이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샤펠라 업데이트

한국시간으로 13일 목요일 오전 7시 25분 예정입니다. 5가지 업데이트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중 핵심 중 하나가 머지에서 스테이킹만 가능했다면 이제는 인출이 가능한 업데이트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완전체가 된다는 것에서는 호재 물량이 풀린다는 것에서는 악재로 풀리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의견

1. 머지업데이트 이후에 카펠라로서 이더리움이 완벽한 상태를 갖추어 시세가 올라갈 것이다.

 

2. 확장성 부분에서 더욱 증가될 것이다.

 

부정적 의견

 

1. 이더리움이 증권형 토큰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묶였던 물량이 풀려서 덤핑이 될 것이다 어느 정도의 현금화가 생길 것이다.

 

저는 이두가지 상황 모두 인정합니다 하지만 차트적인 분석으로 전고인 1950달러 전후에서 맞고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거는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 비트코인은 조정 없이 오름세가 너무 강합니다. 건강하게 올라가기 위해선 조정은 필수요건 중 하나입니다. 제가 늘 포스팅에 쓰는 것처럼 계속 오르는 것도 계속 내리는 것도 없습니다. 일단 다만 이더리움의 머지호재 때 대략 300만 원 근처였던 거로 감안하면 지금 금액인 250만 원에 엄청난 물량을 덜어낼 사람이 많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지금의 유튜브나 블로그에 보면 불장 초입이라는 이슈 거리가 많이 떠도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불장 초입구간이 맞다면 올해 여름 지나서부터가 맞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시끌벅적한 카펠라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엔 코인용어들을 모아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